- 사이즈: 250mm~255mm- 마음에 들었던 점: 생전 후기라는걸 쓰는 사람이 아닌데, 꼭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씁니다~ 가을 되기 전에 구입했는데, 드디어 이번 주말에 신나게 신고 다녔습니다 ^^ 컬러 결정장애로 버건디랑 블랙 사이에서 무지하게 고민했었어요 ㅠㅠ... 직원분들이 오전 내내 제 민폐에도 불평없이 하나하나 알려주신 덕분에 인생 부츠를 만났네요 ^^ 사이즈도 250mm인데 발이 워낙 잘 부어서 가끔은 255mm도 맞는데 어쩜 딱 중간사이즈로 추천해주셔서... 제작도 까다로울텐데, 입소문으로 들은 블루바인이 역시 진짜 였네요 ^^ 예쁜 슈즈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~ 고민없이 이제 주문할 자신 있어요. 직원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! 감사합니다.